▶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경제이사회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8게 회원국이 120여개의 사업장에서 빈곤과 질병, 학대와 착취 등 열악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1953년 국내활동을 시작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초로 전 세계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개입하여 아동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재단 본부입니다.
°모든 아동은 고귀한 생명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아동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아동은 교육받고 문화를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이란?
작은 시간을 들여 뜬 털모자로 아기를 따뜻하게 보온시켜 줌으로써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태어난 아기의 생명을 구하며 의료지원을 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털실과 바늘, 다 뜬 모자를 무료반송할 수 있는 택배봉투가 포함된 키트(가격 : 1만원) 구매(홈페이지 www.sc.or.kr 방문 및 02-6900-4400으로 문의)혹은 가지고 있는 털실과 뜨개질 도구를 사용하셔서 만드신 모자를 캠페인 마감일(2008/2/29)전까지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생명의 모자 키트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소중히 사용됩니다. www.sc.or.kr/02-6900-4400
*다 뜨신 모자는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쓰입니다.
Q. 모자와 같은 간단한 물품으로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까요?
A. 네 그렇습니다. 신생아들을 보온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자와 같은 간단한 물품으로 체온유지(캥거루케어)만 시켜줘도 죽어가는 신생아의 70%를 구할 수 있습니다.
Q. 아프리카처럼 더운 나라에서 왜 털실모자가 필요한가요?
A. 아프리카는 더운 나라이지만 예상 외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젖은 곳에 놓지 않고 따뜻하게 보온해 주는 것은 아프리카에서도 필수적입니다.
또한 이렇게 보온해 주는 것이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Q. 어느 나라 신생아에게 전달되나요?
A.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 앙골라와 동남아시아 라오스, 그리고 캄보디아에 보내집니다.
Save the children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121-881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169-2
전화) 02-6900-4400 팩스) 02-6900-4499 후원문의) 02-6900-4411~2/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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