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2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고 기축년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되도록 다짐했습니다.
박유선관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울산지역 아동보호체계구축과 아동복지향상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앞장설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김윤정팀장의 승진자 임명과 박종범 상담원의 우수직원 표창이 있었습니다.
2009년에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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