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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어머니 2009-12-22

조회수:1368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5살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쇠파이프 등으로 아들 송모(5)군의 온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박모(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께 연수구 연수동 친동생 집에서 아들 송군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쇠파이프 옷걸이로 10여차례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다.

경찰은 "(박씨가)애가 말을 안듣고 성격이 유별나 체벌했다는 진술을 했다"면서 "송군 사인은 전신다발성 쇼크사"라고 밝혔다.

박씨의 3 자녀 가운데 둘째인 송군은 자고 있는 막내아이의 목을 조르는 등 과격한 성격을 보여 평소에도 박씨에게 꾸지람을 많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몇 개월전부터 친동생 가족과 함께 살면서 송군이 숨지기 며칠 전에도 체벌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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