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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계로 본 성범죄>성폭력 사건 30분마다 1건씩 발생 2010-09-27

조회수:997

2008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최근 3년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49.2건의 성폭력(성추행 포함)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에 2번꼴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성폭력 사건 발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4만4969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폭력 사건은 2008년 1만7178건에서 2009년 1만8351건으로 6.8%(1173건) 늘었다. 이 의원은 “2010년 6월 말 현재 9440건이 발생했으며, 성폭력 발생 건수가 많은 7~8월 여름휴가철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2009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폭력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서울 관악경찰서 관할 지역이었다. 이 지역에서는 3년간 총 758건이 발생해 1.2일당 1건꼴로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부천 중부(619건), 부산 진(617건), 구로(570건), 의정부(564건), 동작(546건), 강남(544건)경찰서 관할 지역 등에서도 500여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3년간 성폭행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충남 천안, 경남 김해경찰서 관할 지역 두 곳뿐이었다.

기초자치단체 단위별로는 수원시가 1097건, 하루 평균 1.2건으로 성폭행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천시가 990건, 충북 청주시가 823건이었다. 발생 장소는 목욕탕 등 숙박업소(7692건), 노상(7627건), 단독주택(7611건)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