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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막나가는 10대'…가출소녀 감금·성매매 알선까지 2010-09-30

조회수:1118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10대 가출 소녀를 감금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A군(19)과 B양(14) 등 4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C군(19)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가출한 D양(15) 등 2명을 서울 강북구 수유동 모 모텔에 감금한 후 총 8회에 걸쳐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가로 받은 92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같은 기간 성매수 남성들로부터 '미성년자인 여동생과 성관계를 했다'고 협박, 폭행해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총 3명으로부터 116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D양 등에게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유인한 뒤 모텔에 감금했으며, 채팅을 통해 원조교제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전과도 있고 같은 수법으로 하루에 100만원씩 챙겼다는 진술도 있다"며 "또 다른 피해들이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하는 한편 성매수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