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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폭력 피해아동 진술조사 전문가 19명 첫 배출 2011-02-11

조회수:1008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의 진술조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 19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아동이나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는 수사기관의 반복된 조사 과정에서 아픈 기억을 되새기게 되는 2차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진술조사를 도와 줄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은 지난해 10월~12월까지 '성폭력 피해 아동과 장애인의 진술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180시간 과정의 교육 내용은 아동 및 장애인 성폭력의 이해, 아동의 발달특성 이론 및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검찰청·경찰청 등 피해자 조사를 담당하는 수사관, 해바라기 아동센터, 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등 피해자 지원기관 종사자 등 교육생 19명은 이론과 실습 평가 등을 거쳐 전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에 양성된 전문인력은 앞으로 아동·장애인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수사계획 수립에 조언하고 피해자 조사과정에 배석해 피해자의 진술을 돕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를 위해 검·경찰과 협의를 마쳤으며 전문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성폭력 피해아동 진술조사전문가 과정 수료식과 간담회는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종로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 사무실에서 열린다.

2011.01.26/뉴시스/강수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