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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아동센터 지원금 격차 줄인다 2008-11-22

조회수:1333


시설규모·신고정원 따라 상한금액 정해 내년부터 시행

울산시, 윤종오 의원 서면질의에 답변


요보호아동 등을 위한 종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금 차등폭이 빠르면 내년부터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울산시는 지난달 30일 윤종오(사진) 시의원이 서면 질의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한 답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겪고 있는 운영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범위 안에서 차등 지원하되 시설규모와 신고정원에 따라 상한금액을 정해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등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상한금액을 200만~240만원으로 정했다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금이 이전에 각 구·군별로 기준이 달라 최고 80만원까지 나던 차이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평가지표를 개발해 우수 지역아동센터에는 혜택을 주고 운영이 미흡한 센터에는 벌칙을 주는 등 지역아동센터 평가단도 내년께 시행될 예정이다.

시는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인건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저 20% 이상으로 조정하고 센터 운영시간도 각 센터 여건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울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대한 운영비 지원은 어렵지만 지역아동센터의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아동복지교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센터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울산에는 총 5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예산은 해마다 늘어 2009년에는 운영비와 프로그램사업비 등 총 19억여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홍은행기자 redbank@ksilbo.co.kr

[2008.11.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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