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나라당 안효대 국회의원(동구)은 21일 실시된 빈곤퇴치연구포럼 11월 월례모임에 참석해 빈곤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오전 국회귀빈식당에서 실시된 포럼에서 안 의원은 “경제위기로 인해 결식아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앞으로 빈곤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체계가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형편의 우리 아이들에게 새 희망이 될 아동복지법 개정안의 시급한 통과와 결식아동들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에서 긴급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국회 빈곤퇴치연구포럼(공동대표 심재철·강명순 의원)은 사회 빈곤층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